2013년 5월 5일 일요일

스토리가 스펙을 이기다.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스펙에 치우치고, 스펙에 목매지 말라. 대신 자신의 스토리를 만들어라.
스펙으로 자신을 알리려 하지말고, 스토리라 자신을 어필하라.

누나의 추천으로 읽게된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책을 읽는 동안 지금 내 상황과 내 판단, 내가 결정을 내렸던 많은 것들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도록 해주는 책이었다. 과연 나는 나만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을까?를 생각해보게 된다.
짧지 않은 사회생활동안 이것은 나만의 이야기에요 라고 말할 수 있는 스토리를 획득하지 못한 느낌을 받은 나에게 이책은 앞으로 내가 살아가야할 방향? 혹은 방법? 생활의 변화?를 이야기 해주는 듯 했다.
책의 내용 중 이런말이 있었다. "업을 생각하고 쪽으면 직은 저절로 따라온다."라는 말 "역량을 키우라"라는 말 이런 말들이 내 마음속에 드리워진 수많은 구름들을 조금이나마 벗겨내어 햇볓이 들도록 해준것 같다. 또한 "행동해야한다. 내가 변해야 세상도 변한다."라는 구절은 항생 생각만으로 멈추고 변화를 주지 못하는 나에게 있어 행동으로의 변화를 시도하게 하는 자극제 같은 역할을 한다.

책을 읽고 이렇게 책에 대해 적어보는 것은 학창시절 숙제로 해본것 외엔 없다. 처음의 시작은 항상 미약하고 서툴테지만, 끊김없이 묵묵히 해나가다보면 책을 읽고 그 책의 내용을 간략하고 남들이 보기 쉽게 정리할 수 있는 글쓰기를 할수 있을것이라 믿으며, 오늘은 여기서 마쳐야 겠다.